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 글 20개
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2008/11/30 21:55

꿈에.
자작나무 숲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꿈에서도 그리운 그대가 저기 오시는군요
글, 그림 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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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2008/06/28 19:55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용혜원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 까지
이야기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용혜원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 까지
이야기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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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2008/06/20 09:19
1.
요즘 핫이슈.
로 떠오르고 있는 이문열씨.
의 작품.
- 핫이슈가 꾸미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이문열.
물론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전혀 아니나,
극보수파 그사람의 글을 한번 깊게 읽어보고싶어서.
2.
대학때 어느 교수님이 이 사람에 대한 극 비판을 하는 걸 들었다.
하는 말과, 다른 책들을 보면 나도 정말 화가 나지만.
그래도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라는 증거.
여기 이 이야기에서 황제"가 그렇듯이.
3.
재작년 겨울에,
미포복지회관에서 임용공부할때,
공부가 안되면 나와서 남목일대를 돌아다녔던 그때.
남산서림에가서 책 읽다가 다리아프면 책을 한두권쯤 사서 나오던 그때.
그때 사둔 스무권이 넘는 책들은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책장에 있더라.
올해안에 다 읽어야지.
4.
| 고전읽기, 황제를위하여, 이문열 | _no trackback, no comment |
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2008/06/08 19:34
1.
완츄리스트.
예쁜 천.
외장하드.
여행가방.
스릴미.
2.
러시앤캐시에 달려가지 않기위해서.
지출을억제.
1000원이상 카드결재.
갑자기 취소된 우주소년단 행사에 아쉬워하기.
완츄리스트.
예쁜 천.
외장하드.
여행가방.
스릴미.
2.
러시앤캐시에 달려가지 않기위해서.
지출을억제.
1000원이상 카드결재.
갑자기 취소된 우주소년단 행사에 아쉬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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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거짓말/서랍에쑤셔넣기_, 2008/05/16 15:57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 / 도종환
피었던 꽃이 어느 새 지고 있습니다.
화사하게 하늘을 수놓았던 꽃들이
지난 밤비에 소리없이 떨어져
하얗게 땅을 덮었습니다.
꽃그늘에 붐비던 사람들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화사한 꽃잎 옆에 몰려 오던 사람들은
제각기 화사한 기억속에 묻혀 돌아가고
아름답던 꽃잎 비에 진 뒤 강가엔
마음없이 부는 바람만 차갑습니다.
아름답던 시절은 짧고
살아가야 할 날들만 길고 멉니다.
꽃 한 송이 사랑하려거든 그대여…….
생성과 소멸, 존재와 부재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아름다움만 사랑하지 말고 아름다움 지고 난 뒤의
정적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올해도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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