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나의시간_ : 글 18개
  1. 2008/04/03 시대의 우울.
  2. 2008/03/02 아리랑.
  3. 2008/02/27 열불이나서-_-
  4. 2008/02/10 -
  5. 2008/02/05 장편소설.
오롯이나의시간_, 2008/04/03 08:52




최영미의 유럽일기.

유럽에 대한 이야기.
들을 읽으면.
참 좋긴하겠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이책.
  시대의 우울  최영미 지음
일기행문도 아니고 미술평론이라고 할 수도 없으면서 그 모두이고 그 이상인 책. 그는 `나는 시 쓰는 기계가 아니다`고 내뱉지만 그의 미술감상은 시로 물들어 있다. 그리고 그의 시만큼이나 솔직하고 당돌하다.


전문가"가 보는 미술.
그림에 대한 평론과 감상은 마음에 새롭게 박혀왔지만.
그래서 언젠간 꼭 가서 내눈으로 봐야겠다 싶었지만.


유럽인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발달된 문화를 가졌고
우리는 그 반대라는.
그 편견"적인 말투가 내내 거슬렸다.
사실 그런 말투들 때문에 나는 아직은, 유럽여행계획을 세우기가 싫다.


뭐라해야하나.

수업내용은 좋았으나, 내내 자존심을 긁어놓던 어떤 교수님의 수업과 같다해야하나.

2008/04/03 08:52 2008/04/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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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나의시간_, 2008/03/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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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2권을 덮고.

지금막
아리랑을 다 읽었다.
설 전날 1권을 빌려오면서.
학교가기전에 다 읽겠다 했는데.
나는 목표를 달성했다.

아리랑 12권을 다 읽었다.
라는 만족감보다.
증오보다 더 무섭다는 무관심.으로 우리나라의 과거를 대해온
나에 대한 부끄러움이 더 크다.


우리나라는 36년간 일제의 지배를 받았다.
라는 짧고 딱딱한 교과서 한줄속에.
400만명의 눈물과 고통과 피가 녹아있다.
200자 원고지 2만장 짜리 아리랑에는,
그 한자한자마다.  한명한명의 조선"사람들이 살아있다.

그들과 만나는 시간동안 나는 화났고 슬펐고 부끄러웠다.



 소설에도 
발달전개위기절정결말이 들어있고,
선한사람과 악한사람이 나오고 결국에는 선한사람들이 승리하는.
그런 소설에 익숙해진 나는.
12권 마지막 장을 넘길때까지
그 치열한 사람들은 속고 싸우고 고문을 당하다가.
우리는 해방이라고 부르고 그 누군가는 사변이라고 부르는 그날이.
불쑥 와버리는.
그리고 그들은 그날까지도 누군가가 휘두르는 괭이에 맞아 피를 흘려야하는.
그런 결말이 참 낯설다.



책을 덮고보니.
오늘은 3.1절이구나.



군인아저씨와, 2MB님께.

2008/03/02 00:06 2008/03/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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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나의시간_, 2008/02/27 00:49

 아리랑을 읽다가
속에 천불이 나서 컴퓨터를 켰다.
벌써 한시간째 포스트를 지웠다 수정했다 했다.

그렇지만 결국은 다 삭제.




속에 천불이 나서.
뒤적거리다가.
작가의 말.

외국인 기자를 만났다.
그들은 물었다.
잊을만할때도 되지않았느냐, 용서할때도 되지않았느냐
유태인들은 용서했는데 한국은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있을것이냐
그래서 나는 말했다. 독일은 과거의 과오를 전세계를 향해서 사죄를 했고
유태인들은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는 국민적 동의를 하게되었다.

일본은 어떤가 교과서를 왜곡하고 국회의원과 망언을 일삼지않고 있는가.
우리는 용서하지도 않고 잊지도 않는다.


2008/02/27 00:49 2008/02/2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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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나의시간_, 2008/02/10 10:27




시크릿.

훈이가 얼마전에 서점에서 읽고와서 완전 삘받은 책.
"끌어당김의 법칙"

어쩌면 우리 모두 알고있는 것임에도.
잊고 살기 쉬운것들.



"우리는 생각의 주인이다."

"평화를 위해서는,
반전집회가 아니라 평화집회에 참여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던, 테레사 수녀의 말.

법칙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
감사하기.
그림그리기.


내가 진짜 되고싶은것"을 생각하고, 상상하고, 그렇게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것을 또 다른 누구와 나누어야지.
나는 비밀"을 아는 사람이니까.

2008/02/10 10:27 2008/02/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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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나의시간_, 2008/02/05 21:05


오늘 북 리스트

1.
조정래. 아리랑1권
- 자아아앙편 소설을 읽고싶었는데.. 다들 123권은 빌려가셧더라.
목표는 개학전까지 읽기.
지만.. 할 수 있... 도록 해야겠다.ㅋㅋ
장영훈은 아직 이걸 안읽었냐며 구박....................
지도 수능지문에 나온 부분밖에 모르면서 아는척..................



2.
가르칠 수 있는 용기
- 나 이거 샀었는데 어디갔지. 하면서.
2학년때였나 3학년 때였나.



3.
고려이야기
- 개정7차에는 5학년에 국사가 독립된대요.
5학년 2반을 맡으실 여러분들 긴장하시고...
함께 공부합시다.


2008/02/05 21:05 2008/0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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