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거짓말/HERa STORY, 2006/11/14 22:00

사실
아플 타이밍_
이었다.
날씨는 춥고.
생활은 빡빡하고.
생각은 복잡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위염진단"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김이 빠졌다.
3일분의 약을 받고 돌아왔지만.
의사가
"위염인 것같으니 일단 약을 드셔보시고 아니면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라고 말을 해서 약을 먹고싶지않아졌다.
대신,
과외갔다 돌아오는 길에
민트차와 커다란 찻잔을 샀다.
-
살짝 비우고.
차분히 정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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