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스친옷깃_, 2009/09/16 15:33
어떤.
그 작은 카메라.
남해안어딘가
피아노가있던가게와
늘맛있던함께먹은음식
정말갈뻔한경주와
정말와버린울산
당연하게아니라고생각했지만
당연히맞았던것들.
어떤날에.
갑자기생각났는데
바로그날나타난거였다
아무것도몰랐지만
나는다알수있었다
또다시삶의어느장면에서마주치게될지는
분명하지않지만
분명한건
그러지말아야한다는거다.
가을과 삶을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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